'그겨울' 조인성, 송혜교 떠나면서 왜 웃었을까

뉴스엔 2013. 3. 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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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 분)을 떠나면서도 웃었다.

3월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14회에서 오수는 순순히 오영 곁에서 떠났다.

오영은 장변호사(김규철 분)를 통해 오수에게 돈가방을 줬다. 오수는 돈가방을 들고 일어났지만 떠나기 직전 장변호사에게 돈가방을 돌려줬다.

오수는 "가져가라. 청부업자 조무철과 관련된 거 안다. 네 목숨줄이지 않나"라는 장변호사 말에도 돈가방을 다시 잡지 않았다.

오수는 "영이 곁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마세요. 정말 살고 싶어하는 애지만 죽음이 늘 너무 가까웠던 애예요. 부탁합니다"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사랑하는 오영의 곁을 떠나는 오수였지만 오히려 얼굴에는 웃음이 떠올라 있었다. 오수는 오영과 추억을 떠올리며 슬픈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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