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톡톡> 리바트하움, 좁은 공간에 유용한 중역용 책상·책장 2종

2013. 3.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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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자사 온라인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하움(www.livarthaum.co.kr)'이 중역용 책상 2종과 책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CEO701G' 책상은 이국적인 곡선형 23mm 두께의 얇은 상판과 실버스틸 다리가 적용됐으며, 측면을 곡선형태로 처리해 세련미를 높였다. 하부 가림판인 반투명 아크릴스크린으로 여성 사용자를 배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오크색, 흰색 2종이며 크기는 1800mmX800mmx720mm(세로)다. 가격은 45만1000원. 'CEO720G'<사진>는 원목에 가까운 콜로라도 오크색으로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사각형의 상판과 46T 두께의 측판, 다이캐스팅의 브라켓을 통해 직선의 간결함과 견고성을 추구했다고 소개했다. 49만3900원. 720G 책장은 책장과 옷장 기능을 결합시켜 편의성과 간결주의 디자인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좌우 대칭형 문짝과 개방형 책장은 옷장과 수납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북유럽 감성을 담은 오크색 몸체와 흰색계열 선반의 조화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완성을 보여준다고 리바트하움은 소개했다. 기본 구성은 개방형 책장 1개, 문이 있는 책장 및 옷장 각 1개가 좌우에 결합되는 형태이며 공간의 크기와 필요에 따라 책장(개방형/유문형)과 옷장(유문형)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리바트하움 관계자는 "통상 중역용 책상은 가로길이가 2000mm 내외이나 하움이 출시한 720G 책상은 1600mm, 701G는 1800mm로 좁은 사무공간이나 있는 공간을 넓게 쓰고자 하는 사무실에 적합하다"며 "온라인 유통채널과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부담을 낮춘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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