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족대상] 초코맘, 미시의류 전문 쇼핑몰

배병욱 기자 2013. 3. 26. 17: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배병욱기자]미시의류 전문 쇼핑몰 '초코맘(대표 손민진, www.chocomom.com)'은 올해 10년째를 맞은 디자인 벤처기업이다.

초코맘은 국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SPA 브랜드와의 경쟁을 위해 자체 디자인개발연구소를 설립해 자체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디자인 개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3년 들어 초코맘은 '100% Satisfaction'을 표방하며 10년째 이어온 고객최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이즈가 규격화, 세분화되어 있지 않아 온라인 쇼핑몰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프리사이즈'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사이즈 없는 쇼핑몰'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의류 상품의 특성 상 고객이 아무리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고 해도 저마다 체격과 체형이 달라 이를 만족시키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초코맘은 이런 점을 감안해 맞춤배송, 무료반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특히 쇼핑할 시간이 없어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워킹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초코맘 손민진 대표는 "고객은 스스로의 의사를 당당하게 밝힐 권리가 있고 기업은 이 권리를 보장해 줄 의무가 있다"며 "초코맘은 고객게시판, 운영참여게시판을 공개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CCM(customer centered management)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 공식 글로벌 버전 애플리케이션]

[증권알리미]국내외 증시핫이슈 및 오늘의 승부주!

[머니원리포트]주간 경제지표를 통해 살펴본 한주간 투자전략(3월25일~29일)

[머니투데이 핫뉴스]

[단독]설경구 취중전화 "윤아는 좀 살려주라" 실수로 "30억 있다"고 한 주부의 VVIP 체험 '게임폐인' 아이템팔아 돈 벌더니, 연400억을… '다크나이트' 대박후 그 많은 돈을… "실망" 수백만원 컴퓨터를 50만원에? '여기'가면

[book]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이벤트]기업 연봉정보 무료로 검색하세요~!

머니투데이 배병욱기자 moon@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