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야왕' 권상우 "반전 활약 기대해달라"

김수진 기자 2013. 3. 26. 15: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마지막을 향해 치달으면서 권상우가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하류 역)는 오는 4월 2일 종영을 앞두고 세상에 둘도 없는 악녀 주다해(수애 분)에게 당하기만 하던 모습과 달리 반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21회분에서 하류는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쥔 피해자를 정신병원에서 빼내오다 주다해로 인해 또 한 번 가로막힌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권상우가 통쾌한 복수극에서 정의의 화신으로 일어서기를 고대하고 있다.

권상우는 관계자를 통해 "조금만 기다려달라. 아마도 모든 걸 다 제자리로 돌려놓는 마지막 반전에서 나름의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관련기사]☞ 손태영 "권상우, 자상한 아빠..육아 많이 도와줘"'야왕' 권상우, 촬영장에서 세차맨으로 변신'야왕' 여배우들, 권상우에 "피부관리 그만!" 왜?'야왕' 권상우 이덕화 손잡고 수애에 '돌격 예고'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진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