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E(트렌디)­에브리온TV "가장 빠른 패션트렌드를 알 수 있다"

2013. 3. 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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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행사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트렌디 채널은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25일부터 29일까지 패션쇼 런웨이 현장을 당일 밤 12시와 익일 오후 4시에 방송하는 특별 편성을 선보이며, 보다 빠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밤 12시 편성에는 여의도 IFC서울(Three IFC)에서 진행된 해당 패션쇼 6개가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나머지 7번째 쇼부터는 익일 오후 4시에 방영된다.

한편, 실시간 N스크린 TV서비스 '에브리온TV' 내 '런웨이TV'채널(44번) 에서도 3월 2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서울패션위크 패션쇼가 24시간 방송된다. 기존에는 편성표 시간에 맞춰 보고 싶은 디자이너의 쇼를 시청해야 했지만 이번부터는 '원하는 디자이너 쇼 보기' 기능을 추가하여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 '에브리온TV'는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 시청할 수 있다

현대미디어 김성일 대표는 "TrendE(트렌디)가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새롭게 선정된 만큼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TV와 모바일로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쇼인 이번 <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 에는 프랑스 브랜드 '티에리 뮈글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니콜라 포미체티', 뉴욕 패션위크의 창시자 '펀 말리스' 등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이 방문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 New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인 '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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