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봉황마을 숙원사업 농어촌 버스 개설

배동민 2013. 3. 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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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시스】배동민 기자 = 전남 강진군은 25일 옹기 굽는 마을로 유명한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의 숙원사업인 농어촌 버스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99가구 190여명의 봉황마을 주민들은 그 동안 2~3㎞를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나와 버스를 타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강진군은 최근까지 강진교통과 수차례 협의 끝에 버스노선을 개설하기로 합의했으며 지난 24일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주민들이 참석해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봉황마을까지 농어촌버스를 직접 탑승하며 개통을 축하했다.

강진원 군수는 "봉황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기쁘다"며 "꾸준히 오지마을에 농어촌버스를 확대해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농어촌버스는 총21대로 1일 57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gu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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