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시청률, 강지환표 흥미진진 복수극에도 하락

박귀임 2013. 3. 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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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돈의 화신' 16회 시청률은 15.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4%) 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은비령(오윤아)이 황장식(정은표) 살인용의자로 잡힌 가운데 이차돈(강지환)이 그녀의 변호사가 되어 복수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장식이 죽던 당시를 회상하던 은비령은 지세광(박상민)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이차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차돈은 은비령을 위로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차가운 복수의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은비령은 지세광의 배신에 분노를 느끼고 복수를 다짐했다. 또 은비령과 지세광의 사이를 갈라놓은 이차돈이 권재규(이기영)와 지세광의 관계에도 균열을 일으키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돈의 화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은 19.6%를 나타냈다.

사진=SBS '돈의 화신' 화면 캡처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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