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돈의 화신' 15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순항
2013. 3. 24. 09:29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3일에 방송된 '돈의 화신' 15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4.1%로 지난 14회 시청률 13.0%보다 1.1%p 상승했다. 이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5회와 14.1%와 동일한 수치다. '돈의 화신' 15회는 수도권에서도 16.0%의 시청률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10.7%), 여자50대(10.4%), 남자40대(9.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돈의 화신'과 동시간대 경쟁 작인 MBC '백년의 유산'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1.1%였으며, KBS 1TV '대왕의 꿈'은 11.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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