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가벼운' 버디, 접이식 전기자전거 출시

머니바이크 박정웅 기자 2013. 3.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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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박정웅기자]

↑버디 전기자전거 '버디 하이브리드'

'새처럼 가볍고 자유롭다'. 접이식자전거 '버디'(Birdy)가 보쉬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버디 하이브리드'(Birdy hybrid)를 출시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리제운트뮐러(Riese & Muller)社가 유럽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시장을 공략키 위해 버디하이브리드 등 15가지 전기자전거 모델을 선보인 것.

버디하이브리드는 18kg대로 가장 가벼운 전기자전거에 속한다. 버디 명성에 걸맞게 접이시간 15초에 크기는 79x61x36cm다. 핸들바에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후륜모터를 썼다.

↑클래식 전기자전거 '블루라벨'

한편 전기자전거 '블루라벨'(blueLABEL)이 한 자전거전문지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보쉬 리튬이온 배터리와 중앙모터를 장착한 블루라벨은 지난 1월 테스트에서 "빼어난 클래식 디자인, 기술력 좋은 모터 배터리 조합"이라는 총평을 얻었다.

하이코 뮐러 대표이사는 3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접이식자전거의 명성을 지키면서 접이식 클래식 등 다양한 전기자전거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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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머니바이크 박정웅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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