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 '뉴스데스크' 하차, '생방송 오늘아침' 진행자 발탁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양승은 아나운서가 '생방송 오늘아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봄 개편을 맞아 아나운서국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지난해 5월부터 약 10개월가량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얼굴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왔던 양승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면서 '생방송 오늘아침'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
MBC 측은 "MBC 간판 아침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18일, 양승은 아나운서를 새 진행자로 투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99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하지은 아나운서가 지난 2월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부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당분간 보직에 매진, 이에 양승은 아나운서가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지난 17일까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 온 양승은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이후,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캐스터를 맡았으며 '스포츠뉴스', '스포츠매거진', '뉴스투데이' 등 뉴스 프로그램과 '생방송 금요 와이드', '공감! 특별한 세상', '출발! 비디오 여행' 등 정보성 교양 프로그램을 두루 거쳤다. 또한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 당시 현지에서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앞으로 양승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기존의 진행을 맡아왔던 이성배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신소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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