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한채영 폭탄발언, 조현재 마음 바꿀까

김보라 2013. 3. 17. 22: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보라 기자] 배우 한채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다.

앞서 고아리(한채영)는 애디 강(조현재)을 향한 마음을 숨김 없이 드러냈고 그를 지키려 백 회장(장용)의 지시에 따라 자이언츠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될 '광고천재 이태백' 13회에서 아리는 애디를 향해 극단적인 결심을 하고, 폭탄 발언을 하게 된다. 지금껏 아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학력위조 등 어떠한 일도 꺼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그의 이번 발언은 어느 때보다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BK애드마저 휘청거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고아리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폭탄 발언을 하면서 극적인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래몽래인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