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2' 주연 4인방, 화이트데이 축하 손글씨 메시지 '센스만점'

신영은 기자 2013. 3. 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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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TEN2'의 주인공 4인방이 화이트데이 기념 메시지를 통해 센스있게 첫 방송일자를 알렸다.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이하 'TEN2')' 제작진은 14일 OCN 공식 블로그를 통해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의 화이트데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직접 쓴 손글씨로 "해피 화이트데이! 딱~ 한달 후 4월 14일 'TEN2' 첫 방송합니다"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네 명의 배우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TEN2' 주연배우들이 첫 방송일자를 공개하고 나서자 오매불망 'TEN'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덤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괴물 여팀장 돌아오기만 기다렸다" "그 멤버 그대로 다시 돌아오다니 감동" "한 달이나 남았다니 어떻게 기다리지" "시즌 1 내용 복습하고 싶은데 전편 재방송 해주세요"와 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TEN2'는 지난 시즌의 드림팀이 다시 뭉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작의 주연배우인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과 수사물계의 명품 콤비로 손꼽히는 이승영 감독, 이재곤 작가가 합류하는 등 드림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

'TEN2' 박호식 책임 프로듀서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가 강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매 에피소드가 한 편의 수사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하는 파격 시도와 독특한 영상미 등 'TEN'의 기존 장점을 새로운 시즌에서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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