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월화극 1위..'야왕'과 격차 벌렸다

김지현 2013. 3. 13. 08: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의 월화극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마의' 47회는 19.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18.8%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0.2% 포인트 하락한 1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닫시 정상 자리를 내줬다. 1% 미만 차로 '야왕'과 다툼을 벌였던 '마의'는 가까스로 격차를 벌였다.

이날 방송된 '마의'에서는 악행을 저질렀던 이명환(손창민)이 자결했다. 유배를 명 받은 명환은 도준(전노민)의 무덤을 찾아 사죄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MBC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