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vs'야왕', 월화극 왕좌 두고 초접전
장창환 2013. 3. 12. 09:24
[시청률로 보는 TV]18.8% vs 18.5%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장창환 기자]
MBC 월화극 '마의'와 SBS '야왕'이 시청률 경쟁에서 초접전 양상의 띄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마의' 46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8.8%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회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야왕' 17회는 18.5%로 '마의'보다 0.3%포인트 낮은 시청률은 보여 두 작품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다.
총 50부작인 '마의'는 종영까지 4회, 24부작인 '야왕'은 7회 남겨두고 있는 상황. '마의'가 최종회까지 1위 자리를 고수할지, '야왕' 재탈환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3.5%에 머물렀다.pont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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