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출생비밀 밝힌 이요원 삿갓녀 변신 '긴장감↑'

뉴스엔 2013. 3.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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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요원이 비밀스러운 삿갓녀로 변신한다.

3월 1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 46회에서 강지녕(이요원 분)은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삿갓으로 얼굴을 가린 채 변복을 하고 등장한다. 갑작스레 등장한 삿갓녀가 강지녕임을 알게 된 이명환(손창민 분)이 크게 당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45회 방송 분에서 강지녕은 노비로 신분이 추락할 수 있는 상황도 감내하며 백광현(조승우 분)을 위해 인선왕후(김혜선 분)에게 진실을 밝혔다. 심각한 발제창으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인선왕후가 천한 신분 때문에 백광현의 외과술 시술을 거부하자 강지녕이 용단을 내린 것이다.

강지녕이 출생의 비밀을 공표한 상태에서 얼굴까지 가리고 이명환과 일대일래 대면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지녕이 삿갓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46회 방송에서 그려진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요원은 자신이 조승우와 출생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자신에게 닥칠 위기는 아랑곳없이 모든 것을 밝힐 정도로 당찬 면이 있다"며 "이요원도 손창민과 일대일로 대면하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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