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시청률 상승했지만 여전히 '주말극 꼴찌'

오수정 기자 2013. 3. 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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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돈의화신'이 시청률 상승에도 주말극 꼴찌를 면치 못 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11회는 전국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1%P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차돈(강지환 분)은 변호사 개업 후 첫 사건으로 박기순(박순천 분) 사건을 맡기로 했다. 이차돈은 변호사 사무실 직원 홍주임의 친오빠 홍자석으로 가장해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여장을 한 뒤 작전대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는데 성공, 박기순을 만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최고다 이순신'은 22.2%, MBC '백년의 유산'은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돈의화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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