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맥스크루즈 "실내, 뭐가 변했나"

2013. 3.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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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에 위치한 메이 다이닝에서 대형 SUV '맥스크루즈(MAXCRUZ)'의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에 세단의 품격과 안락함을 더한 신개념 SUV"라며 "최근 레저 문화를 추구하는 가족 고객의 증가와 맞물려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대형 SUV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개 모델로 운영되는 맥스크루즈의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00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92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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