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이문식, 후배 강지환에게 맥주 굴욕

연예뉴스팀 기자 2013. 3. 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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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팀] 이문식이 후배 강지환에게 맥주 굴욕을 당했다.

6일 SBS 주말드라마 '돈의화신' 공식 홈페이지( www.sbs.co.kr)에 강지환과 이문식의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얼굴에 물을 뿜고, 몸싸움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의 긍정 바이러스가 돋보인 영상이다.

이날 촬영은 불법 도박장을 급습한 이차돈(강지환)이 도박 사업자 박소태(이문식)를 협박하며 굴욕을 주는 상황. 차돈이 옆에 있는 맥주를 마시다 김이 빠졌다며 소태에게 마시던 맥주를 뿜는 장면이 연출됐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NG 없이 한 번에 OK 사인을 받기 위해 사전에 몇 번이나 호흡을 맞췄다. 덕분에 단 3번 만에 OK 사인을 받아내며 스태프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촬영이 끝난 뒤 강지환은 맥주 세례를 맞은 선배 이문식에게 손수건을 건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문식은 환한 웃음으로 괜찮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광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문식표 애드리브에 강지환은 물론 스태프들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문식은 '돈의화신'을 만든 '자이언트'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에 재미를 더하는 감초 역할로 '돈의화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돈의화신' 10회에서는 모은 돈을 한 번에 날리고 검사직마저 잃을 위기에 놓인 이차돈이 "나 혼자는 절대 안 죽는다"고 소리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9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VJ영상편집=SBS콘텐츠허브 김수현)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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