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방송 사고, 대전 MBC 공식 사과 "양해 부탁드린다"
신영은 기자 2013. 3. 6. 11:14
마의 방송사고 |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대전MBC 측이 '마의'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대전MBC는 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3월 5일 창사특별기획 드라마 '마의' 시청에 불편을 초래한 점 사과드린다"라는 제목의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공식 사과문을 통해 대전 MBC 측은 "지난 3월5일 창사특별기획 '마의' 방송 중 방송사 사정으로 드라마의 후반부 송출이 매끄럽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 45회에서는 화면이 끊기는 등의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일어난 방송 사고가 아니라 대전과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만 일어난 사고로 알려졌다.
한편 '마의'는 1회 연장 방송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26일 51회로 종영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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