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회 연장 확정..26일 종영
2013. 3. 6. 10:33
[OSEN=표재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1회 연장을 해서 51회로 마무리된다.
'마의'의 한 관계자는 6일 오전 OSEN에 "'마의'가 1회 연장을 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26일에 51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마의'는 방송 중 결방으로 인해 현재 45회가 전파를 탄 상황. 기획의도대로 50회로 종영을 하게 되면 화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마무리가 된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화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해 1회 연장을 결정했다.
한편 '마의'는 현재 운명이 뒤바뀐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의 절절한 사랑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jmpyo@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앨범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MBC, '마의' 방송사고 사과 "송출 매끄럽지 못했다"
- '마의' 이요원의 역습, 그림자 행보 끝냈다
- 월화극 1위 '야왕', 통쾌한 복수극 통했다
- 이루마 "2AM 음색, 노르웨이 생수 같은 느낌" 이색평
- 월화극 전쟁 '마의' vs '야왕', 누구 뒷심이 매서울까
- 선미, ‘청순 글래머’의 정석..과감한 멜빵룩 입고 ‘청초美’ 가득
- “그 새X랑 자고 왔다” 남편 의심 부른 아내의 한 마디..CCTV 속 스킨십에 충격(결혼지옥)[종합]
- 한소희, 男모델과의 그림 같은 케미···역시 존예 옆에는 존잘이
- "너무 희한한 애가 태어났어" '도경완♥' 장윤정, 딸 하영이 누구 닮았길래··('장안의화제') [Oh!
- '깜짝 고백' 서장훈, 진짜 재혼하나 "아무도 모르게 할 것" [Oh!쎈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