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웍스, 캐릭터 입힌 스마트폰 자전거거치대 2종 출시

2013. 3. 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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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바이크메이트가 비엠웍스(www.bm-works.co.kr)로 사명과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2013년형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비엠웍스 스킨' 2종을 출시했다고 3월 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아이폰4S, 갤럭시S3 등 3.5~4.8인치 스마트폰에 사용 가능한 '비엠웍스 스킨M', 아이폰5 전용 '비엠웍스 스킨i5' 2종이다.

비엠웍스 스킨 스마트폰 거치대는 자전거를 탈 때 트랭글GPS, 스트라바, 엔도몬도 같은 스마트폰 GPS로깅과 속도계 앱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마트폰의 슬림한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도록 거치대 본체를 최대한 스마트폰에 맞췄으며 크기가 이전 모델보다 작아 더 보기 좋아졌다. 유명 로드바이크 대회 뚜르드프랑스의 우승 져지를 컨셉트로 만들어진 '월드투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지마운트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가로 또는 세로로 장착할 수 있으며 이중안전장치가 돼있어 거친 환경에서 거치대 본체가 자전거에서 분리되는 것을 방지한다. 앞면 재질은 클린터치 윈도 필름을 적용해 화면 터치가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그린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비엠웍스 이정민 대표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상반기 개발이 완료되는 '스피드 익스텐더'와 '스피드 배터리팩'을 통해 자전거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GPS로깅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더욱 전문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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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mailto: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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