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배경화면 운동, ★ 속속 동참 '윤종신부터 낸시랭까지'

김장훈 독도 배경화면 이벤트에 스타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장훈은 현재 독도로 배경화면 바꾸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장훈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3.1절에 독도에 갈 예정이다. 헬기를 탈 것 같은데 항공사진으로 촬영한 독도 사진을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이 제한한 '독도사진 독립운동'은 독도사진을 PC, 휴대전화 바탕화면이나 SNS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자는 운동이다. 김장훈은 독도 배경화면 운동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개설했다.

김장훈은 "많은 팔로워를 갖고 계신 셀러브리티들이 퍼뜨려주셨으면 좋겠다"며 "국민 1천만 목표는 금방 달성할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김장훈의 당부대로 스타들이 속속 독도 배경화면 인증사진을 올리고 있다.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타들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인증사진을 남긴 스타는 윤종신, 컬투, 윤형빈, 용감한 녀석들 양상국 송준근 등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낸시랭 등이다. 사진 속 스타들은 휴대번화 배경화면을 독도 사진으로 교체했다.

스타들의 독도 배경화면에 네티즌들은 "우리도 같이 동참하자", "아이디어 좋은듯", "개그맨들이 많이 참여했네. 독도 배경화면 운동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김장훈 미투데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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