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 '굳건'
박희원 기자 2013. 2. 28. 09:45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1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은 전국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이 나타낸 14.1%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문희선(정은지 분)은 오영(송혜교 분)에게 오수(조인성 분)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에 실망한 오영은 오수를 외면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아이리스2'는 10.1% MBC '7급 공무원'은 10%를 기록했다.
박희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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