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마이클 쉰, 4년 열애 끝 '결별'

2013. 2.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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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와 마이클 쉰이 결별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레이첼 맥아담스와 마이클 쉰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결별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해까지만 해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세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맥아담스가 지난 해 영국 '선데이 텔레그라프'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3주 이상 떨어져 지내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다"라고 말한 것.

또한 마이클 쉰 역시 "레이첼은 똑똑하고 아름답고 따뜻하며 친절하다. 굉장히 재밌고 항상 나를 웃게 만든다"며 애정을 표한 바 있다.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는 지난 2005년 라이언 고슬링과 만남을 이어왔으나 2007년 헤어졌으며 마이클 쉰 역시 1995년, 케이트 베킨세일과 약혼했으나 2003년에 파혼했다.

trio88@osen.co.kr

< 사진 > 영화 '서약', '어드미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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