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면 까먹는 영어단어..머릿속 '기억방'을 만들면 암기가 쉬워진다

2013. 2.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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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에서 관건은 바로 '단어'다.

영어 문법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단어를 모르면 표현에서 한계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어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단어 암기에 열중한다. 각종 영어 단어 암기 비법이 성행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영어 단어는 암기를 해도 금방 잊어버리고 뒤돌아서면 망각하기 쉽다. 그 이유는 텍스트 반복 학습법이 최소 30번 이상 암기하고 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뇌 속에 기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뇌 속에 이미지 기억방을 만들어 저장하는 기억방 학습법을 익히면 반복을 3~5회 정도만 해도 99%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학습법은 고대 그리스의 시모니데스로부터 시작된 장소법이 시초인데 로마시대의 로먼룸 기억법을 거쳐 중세 서양에서는 연상기억법으로 꽃을 피웠고, 그것이 일본을 거쳐 국내에 들어온 기억법이다. 지금까지는 소수의 천재들만이 자신의 머릿속에 기억방을 만들어 기억력을 극대화 시켜왔다. 그 이유는 이미지 기억방을 일반인들이 만들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최초로 국내 학자에 의해 연상기억법이 집대성되어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이미지 기억방을 만들어 단어나 문장을 암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윤민수 선생이 개발한 비법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100장의 이미지 기억방을 만들어 1차적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미지 연상 기억방 학습법으로 단어암기 특허를 취득함은 물론 점차적으로 중국어,일본어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과 주부들까지도 기억방 영어 학습법으로 공부하면 쉽게 영어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

한편, 기억방 학습법이란 사람이 가장 쉽게 기억하는 3×3 구조의 그림 구조를 만들어 그림을 보면서 그림과는 연관없는 단어를 암기하는 기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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