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1회 연장방송 확정! '무상열풍 입증'
2013. 2. 27. 11:14
'무자식 상팔자'가 1회 연장 방송을 전격 결정했다.
27일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측은 연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시청률에 힘입어 1회 연장을 결정, 총 40부작으로 마무리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자식 상팔자'는 가족 3대가 서로 부딪히고 공존하며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김수현 작가 특유의 치밀한 필력으로 풀어내며 전 연령층이 함께 볼 수 있는 '공감 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에 당초 30부작으로 기획됐던 '무자식 상팔자'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미 9회를 연장, 39부작으로 한 차례 연장 방송을 결정지었던 바 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연장 방송 요청에 힘입어 두 번째 연장방송을 감행,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것.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한 '무자식 상팔자'는 오는 3월 17일 종영될 예정이다. 오는 3월2일 방송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로 인해 결방되며 36회는 3일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35회는 시청률 11.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쾌거를 이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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