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퇴직교원 4320명에 정부 포상
류난영 2013. 2. 26. 11:34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각급 학교 교원 432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이종욱 서강대 총장 등 7명에게 청조근정훈장, 김동춘 서울봉화초등학교 교장 등 1113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노희학 부산여자고등학교 교사 등 555명에게 홍조근정훈장, 허영진 경남 자동차고등학교 교사 등 461명에게 녹조근정훈장, 서경화 경북 경산중앙초등학교 교감 등 676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이 각각 수여된다.
근정 훈장은 재직 연수에 따라 청조(1등급·대학총장 특별추천), 황조(2등급·40년 이상), 홍조(3등급·38∼39년), 녹조(4등급·36∼37년), 옥조(5등급·33∼35년)의 5개 등급으로 나뉜다.
또 변영란 충북 충주여자중학교 교감 등 565명에게 근정포장, 현희옥 제주 탐라중학교 교감 등 272명에게 대통령표창, 박월미 성남 은행초등학교 교사 등 375명에게 국무총리표창, 송순섭 강원 단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등 296명에게 장관표창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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