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스마트교수학습지원서비스 '비바샘' 서비스 시작
2013. 2. 25. 14:31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스마트교수학습지원서비스 `비바샘` 정식버전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비바샘은 학교 교사들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수업자료, 편리한 웹 저작 툴 및 SNS 기능 등을 이용해 수업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9월부터 `비바샘`을 시범운영해왔다. 정식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했다.`열린 샘터`라는 차별화된 공간에서는 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교과 창의 융합 자료, 학급경영과 업무 경감 자료, 독서·토론·논술 자료, 스마트 팁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문환 비상ESL 대표는 "현재 중고등학교 주요 과목에서 채택률 1, 2위를 차지하는 비상교과서의 위상이 비바샘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기존의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만나기 어려웠던 방대한 양의 콘텐츠와 교사 중심의 편리한 기능이 수업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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