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80대 횡보(종합)

2013. 2. 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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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19일 코스피는 관망하는 분위기 속에서 또다시 1,980대를 답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2포인트(0.20%) 상승한 1,985.83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1,980대를 맴돌았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포인트(0.00%) 오른 1,981.96으로 출발했지만 답답한 장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오르지 못하고 1,980대 중반에 머물렀다.

이날 코스피가 1,980대에서 제자리걸음 한 까닭은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 지수의 상승동력이 될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는 주말 이탈리아 총선이 예정돼 있고 조만간 일본은행(BOJ) 총재가 새롭게 선임된다는 것 외에 시장에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 상태다.

또 개인,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매도 규모도 이번 달에 들어와 수백억 원대에 머물고 있어 특정 주체의 매매동향이 지수의 방향을 결정짓지 못하는 상황이다.

동양증권 조병현 연구원은 "각 투자 주체들이 제한적 범위 내에서 매매하고 있으며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면서 "주요국의 경제지표가 발표되기 이전인 다음 주 초반까지는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국, 중국,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회복하고 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는 상황이어서 보합이지만 강보합세라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세계경기가 회복하는 가운데 미 정부예산 자동감축(시퀘스터·sequester) 발동, 이탈리아 선거, 중국의 경제정책 방향 등 불확실성 요소가 남아있다"면서 "이 때문에 지수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지만 위로도 올라가지 못하는 신중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54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나홀로 팔자'를 보였다.

반면 외국인은 632억원, 기관은 8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131억원)와 비차익거래(1천93억원)에서 모두 순매수로, 전반적으로 1천225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했다. 특히 은행(0.94%), 운송장비(0.93%), 섬유의복(0.70%) 등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통신업(-0.69%), 운수창고(-0.37%), 유통업(-0.19%), 보험(-0.1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모두 올랐다. 다만 중형주(0.34%)와 소형주(0.31%)의 상승폭이 대형주(0.17%)보다 컸다.

시총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기아차(2.29%), 현대모비스(1.01%), 현대중공업(0.70%), 신한지주(0.62%) 등은 크게 올랐지만 LG화학(-1.47%), 삼성생명(-0.47%), 한국전력(-0.32%) 등은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7포인트(0.77%) 상승한 522.49로 장을 마감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서울반도체(6.64%), 파트론(3.18%), CJ오쇼핑(2.34%), 에스엠(1.64%) 등이 크게 올랐다.

아시아 주요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5.53포인트(0.31%) 하락한 11,372.34, 토픽스지수는 0.92포인트(0.10%) 오른 963.61로 장을 마쳤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7.35포인트(0.22%) 상승한 7,960.88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9원 내린 1,081.2원에 마감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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