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마감]차익 매물 출현+거래량↓..혼조 마감

차예지 기자 2013. 2.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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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예지기자]19일 일본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전날 2.1% 급등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데다가 엔화가 상승세로 전환, 증시 오름세를 저지했다. 거래량도 부진했다.

닛케이225지수는 35.53포인트(0.3%) 떨어진 1만1372.34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92포인트(0.1%) 상승한 963.61로 마감했다.

이날 도쿄 증시 1부의 매매 대금은 1조 6834억엔으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거래량이 적었다. 전문가들은 전날 뉴욕 증시가 휴장한데다 향후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엔화 강세 소식에 수출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가 1%, 캐논이 0.5%, 닛산자동차가 1%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타이어 제조업체 브리지스톤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뒤 10% 폭등했다.

모바일 소셜 게임 업체 그리는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에 2.7% 뛰었으며 JX홀딩스는 석유 프로젝트를 땄다는 소식에 2.8% 올랐다.

이날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일본 정부는 민·관 합동 펀드 조성을 통해 외채를 매입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아소 부총리의 발언에 엔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 47분 현재 0.3% 하락(엔화 강세)한 93.65엔을 기록중이다.

아소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전일 일본은행(BOJ)의 금융완화책의 하나로 외채 매입을 언급한데 대해 "외채를 매입할 생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일본은행법 개정에 대해서도 "지금 당장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테라오 가즈유키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 최고투자담당자는 "시장이 외채 매입에 대한 기대를 줄이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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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예지기자 sageof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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