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인보우, '텔미텔미' 컴백..더 사랑스러워졌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레인보우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레인보우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골든 터치(Golden Touch)'와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골든 터치' 무대에서 검은색 핫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와 호흡이 딱 맞는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레인보우는 정규 1집 음반 타이틀곡 'Tell me Tell me'의 무대를 가졌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배꼽이 살짝 보이는 오렌지빛 탱크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었다. 레인보우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배가 됐다.
'Tell me Tell me'는 한국과 미국 작곡가 2명이 콜라볼이션 해 구성된 신생 작곡팀 '레드 로켓'(RED ROCKET)이 작곡한 곡으로 힙합 비트를 중심으로 통통 튀는 가사와 섬세한 스트링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 신나는 리듬과 흥얼거리듯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CNBLUE), 씨스타(SISTAR19), 클래지콰이, 문희준, 예성, 2YOON, 레인보우, B.A.P, 배치기, 디셈버 DK, 나인뮤지스, DMTN, 뉴이스트, 장희영, 미스터 미스터, 빅스(VIXX), 투엑스, 주비스, 다소니(DASONI)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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