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시청률 1회만에 하락 왜?

뉴스엔 2013. 2.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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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 김태훈) 2회는 전국기준 12.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1회가 기록한 14.4%보다 2.0%P 낮은 수치.

비록 치열한 수목대전에서 동 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지만 방영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아이리스2'로서는 만족할 만한 기록이 결코 아니다.

게다가 '아이리스2'는 전날보다 1.1%P 상승한 경쟁작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3회와 동률을 이뤘다.

또 MBC '7급공무원' 8회는 지난회 12.7%에서 0.6%P 하락, 12.1% 시청률을 보이며 동 시간대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세 드라마 모두 12%대 시청률로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만큼, 1위라고 해서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아이리스2'에서는 NSS요원 정유건(장혁 분)과 지수연(이다해 분)이 의문의 저격수에게 암살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NSS 내부 첩자가 바로 국장 강철환(김일우 분)의 비서이자 내연녀인 이수진(윤주희 분)으로 밝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KBS 2TV '아이리스2'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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