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x8과 소프트뱅크, 가상화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제공위해 협력

유은선 2013. 2. 14. 0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너제이(미 캘리포니아 주)·도쿄=BW/뉴시스】

혁신적인 클라우드기반 사무 통신과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8x8, Inc. (NASDAQ: EGHT)과 소프트뱅크텔레콤(SoftBank Telecom Corp., 이하 '소프트뱅크')은 8x8의 가입형 '제리고'(Zerigo)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사용권을 위해 계약을 맺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계약 하에 8x8은 제리고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와 추가적인 관련 소프트웨어를 소프트뱅크에게 제공해, 가상화 데스크톱 인터페이스(virtual desktop interface, VDI) 서비스를 일본과 전세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제리고 소프트웨어와 새로운 VD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소프트뱅크는 가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을 선도하는 VCE의 V블록 제품을 이용해 주요 기업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처음에 소프트뱅크는 일본에서만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했지만, 일본을 제외한 기타 아시아 지역과 유럽, 미국과 전세계 주요 시장까지 신속하게 서비스를 확대 구축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소프트뱅크는 기술상을 획득한 서비스로 세계일류 기업 일부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이러한 새롭고 혁신적인 가상화 서비스를 똑 같은 고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 하에 8x8은 36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 개발, 설치비와 지속적인 라이선스 사용료를 받게 된다.

브라이언 마틴(Bryan Martin) 8x8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소프트뱅크와 협력하며 이렇게 가치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소프트뱅크는 세계에서 가장 민첩하고 성공적인 텔레콤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로, 소프트뱅크의 민첩성은 시장을 항상 한 발 앞서가는 8x8의 기업 문화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캔 미야우치(Ken Miyauchi) 소프트뱅크 이사회 의장은 "소프트뱅크는 품질, 확장성, 신뢰성, 유연성과 비용 경쟁력에 주안점을 둔 8x8의 신념 때문에 여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중 8x8을 파트너로 선정했다"면서 "우리와 동일한 기업문화를 갖은 민첩한 실리콘 밸리 기업인 8x8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며,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서 8x8이 쌓은 경험은 일본 내에서 신속하게 유사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객들이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에 만족하길 바라며, 조만간 기타 시장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8x8, Inc. 에 대하여

클라우드 통신과 컴퓨팅 서비스를 선도하는 8x8, Inc. (Nasdaq:EGHT)는 특허받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와 인프라형 소프트웨어(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솔루션을 중소기업과 분산형 기업에게 전달한다. 8x8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에는 VoIP 사무전화 서비스, 오디오, 비디오 컨퍼런스, 호스트된 연결센터, 통합된 통신(UC) 솔루션 등이 포함돼 있다. 8x8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은 가상화된 공공 클라우드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가상 데이터 센터 호스팅 서비스를 아우른다. 모든 8x8 솔루션은 이동통신, IT 인프라 비용을 대폭 낮추며, 생산성, 유연성, 이동성을 높이는 강력한 기능과 기능성에 접근을 제공한다. 상세정보는 웹사이트(www.8x8.com) 또는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프트뱅크텔레콤에 대하여

1984년에 설립된 소프트뱅크텔레콤(SoftBank Telecom Corp.)은 기업체에 음성과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전달하며 종합적인 모바일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4곳의 소프트뱅크 그룹 텔레콤 계열사가 하나로 뭉쳐 창출하는 시너지로 ICT 시장에서 인정받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자사는 다양한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창의적인 ICT 서비스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화이트 클라우드를 전달해, 기업의 IT 투자와 자산을 최적화한다. 상세정보는 www.softbanktelecom.co.jp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8x8, Inc.조안 시텔리(Joan Citelli), 408-654-0970Joan.citelli@8x8.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