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광고 방영금지 이유 "너무 선정적이어서.." 어떻길래?
2013. 2. 13. 20:09
[헤럴드생생뉴스]샤넬광고가 방영금지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새로운 샤넬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금지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광고감시단체는 샤넬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 광고 속 키이라 나이틀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뒷모습을 공개해 어린이 프로그램과 영화 등에 상영하는 것을 금지했다. 광고 내용에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올누드 상체의 뒷모습을 공개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그러나 샤넬 측은 이 광고는 선정적이지 않을 뿐더러 경쾌하고 감각적인 상업광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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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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