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광고 방영금지 '키이라 나이틀리 알몸 상체 노출?' 선정성논란

뉴스엔 2013. 2. 13. 1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넬광고가 방영금지됐다.

영국의 한 외신은 2월 13일(한국시간)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새로운 샤넬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금지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광고의 방영 금지를 요청한 광고감시단체는 샤넬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 광고 속 키이라 나이틀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뒷모습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어린이 프로그램과 영화 등에 상영하는 것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광고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전라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과 올누드 상체의 뒷모습을 공개하는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샤넬 측은 이 광고는 선정적이지 않을 뿐더러 경쾌하고 감각적인 상업광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샤넬광고영상, 유튜브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30대女 성폭행한 트랜스젠더, 완벽한 여자인줄 알았는데 '돌변' 박시연 공식입장 "허리치료 과정 프로포폴 사용, 상습아니다"(전문) 女교도관, 사형수에 의도적 접근해 성관계 임신까지 "희망 주려고" 하하 19금 식전임신 고백 "안전한 날 딱 한번 사랑했는데.." 한송이 성형수술 후 근황, 짙은 화장 지우니 청순미모[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