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단신]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경쟁률 최고 6.8대 1 등
【청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최고 경쟁률 6.8대 1
충북 청주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시민 열기가 뜨겁다.
청주시평생학습관(관장 김영숙)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청주시민과 청원군민을 대상으로 제13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84개 과목 2343명 정원에 4993명이 신청해 평균 2.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옷수선과 홈패션 초급으로 6.8대 1을 기록했다.
옷만들기(양재) 초급 5.4대 1, 홈베이킹 A반 4.5대 1, 옷수선과 홈패션 초급(분관) 4.4대 1, 한식조리사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 개설한 사찰요리 과목 경쟁률은 5.8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폼아트, 학습코칭(주도학습), 일본어회화 중급(야간), 토론리더양성, 화훼장식기능사, 맥간공예, 실버요리교실(55세 이상) 과목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14일 컴퓨터 자동 추첨으로 교육대상자를 선정한 뒤 홈페이지(http://lll.cjcity.net)에 게시한다.
합격자는 오는 20일까지 학습비를 납부해야 한다.
◇상당구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운영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이충근)는 2012년 지방세 연도폐쇄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
상당구의 지난해 12월 말 지방세 체납액은 128억원이다. 1887억원을 부과해 1734억원을 징수했다.
상당구는 체납액 128억원 중 36억원을 징수한다는 목표다.
특별징수 기간에는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세액고지서 일괄 발송, 부동산 압류와 공매처분, 직장근무자 급여압류 예고,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처분 활동을 강력히 한다.
지방세 체납액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번호판 영치반도 운영한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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