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2013 경기안산항공전 홍보대사는 '윙키''에밀리'

김성환기자 2013. 2.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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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의 캐릭터 '윙키'와 '에밀리'가 경기안산항공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캐릭터 '윙키' '에밀리', 대학생 홍보단 에어플래너 60여 명,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항공전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해 KBS2 TV 방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은 주인공 '윙키'와 '에밀리'가 뭉게공항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3D 어린이 만화영화로 '프랑스 깐느 2012 MIPJUNIOR 3∼6세 부문 그랑프리'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으며 오는 9월 KBS2 TV 방영을 목표로 시즌2가 제작 중이다.

캐릭터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사례로 국내에서는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뽀로로'가 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방문의 해 홍보대사 '헬로우 키티' 등이 있다.

지난해 43만여 명이 방문한 경기안산항공전(www.skyexpo.or.kr)은 올해 5회를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오는 20일부터 온라인판매 예정이다.

김성환기자 spam001@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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