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새 인물 투입된다해서 걱정했더니..
[뉴스엔 정지원 기자]
'마의' 새 인물이 들어올수록 재미는 배가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의 재미가 상승하고 있다. 새로운 인물이 들어올수록 극중 긴장감과 재미는 더하고 있다.
'마의'에는 사암도인(주진모 분)과 소가영(엄현경 분)이 들어와 고주만(이순재 분)을 대체할 백광현(조승우 분)의 조력자가 돼 왔다. 사암도인은 변칙적인 의술로 최고 경지에 올라 백광현에게 새 의술을 선보였고, 소가영은 발랄한 캐릭터와 이성하(이상우 분)와 러브라인까지 만드는 등 '마의' 재미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악역 이명환(손창민 분)과 정성조(김창완 분)의 무게감이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과감하게 등장한 이가 의문의 삿갓남 최형욱(윤진호 분)이었다. 최형욱은 광기어린 모습으로 등장해 백광현과 사암도인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극중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최형욱이 2월 12일 방송을 기해 이명환 정성조와 손을 잡으며 백광현 사암도인에 대항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맞대결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의 반응도 이와 마찬가지다. 인물 구성 및 관계에 변화가 생기며 '마의'를 향한 호평 역시 줄잇고 있다.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5일 방송된 MBC '마의' 37회는 전국기준 23.7%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마의' 캡처)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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