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곽정욱·최강희..★들의 각양각색 설 인사말

스타 설 인사말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설을 맞아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설 인사말을 전했다.

배우 최강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현재 출연중인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의 장면을 편집한 새해인사 패러디를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중인 줄리엔 강은 "여러분! 벌써 2013년 설날이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밝은 웃음 따듯한 사랑과 튼튼한 건강 모두 챙기세요! happy new year! I hope everyone has a kick-ass Seollal!!(다들 화끈한 설날 보내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남겨 새해인사를 전했다.

가수 지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들 과 따듯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용! 럽유"라는 글을 남겼고, 걸그룹 카라의 니콜은 "카밀리아 설 연휴 입니다~ 다들 맛있는거 왕창 먹구! 완전 많이 뒹굴구~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요~ 난 소파 감자 될것임. 히히 메롱 뿅"이라는 글로 팬들에게 연휴 안부를 전했다.

또 모델 혜박은 "Dont Worry Be Sexy!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구정 잘 보내욧!"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배우 정려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가족들과 따뜻하게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이라는 글로 포근한 연휴를 기원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2013년 모두모두 축복의 해가 되길 바라요!! 한복제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한복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같은 그룹의 나르샤와 미료 역시 각각 "우리 모두 세상에 있는 복 다 나눠가져요! 고향 잘 다녀오시고! 떡국 안먹는다고 나이 안먹는 거 아니니까 귀하고 맛난 음식들 많이 드소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해피 뉴 이어~! 그리고 모두들 설 연휴 동안 맛있는 거 먹으면서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설 인사말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학교2013'에 출연했던 배우 곽정욱은 "모두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졸업하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새해부터는 좋은 일들만 무한하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은 무대에서 제일 멋진 90라인 내 친구 동우랑"이라는 글과 함께 인피니트H의 장동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우 김수로는 "트친님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요. 짧지만 행복 가득한 설연휴 되시길 기도합니다.꾸벅~"이라는 글로 안부를 전했으며,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한복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룹 JYJ의 김준수는 "여러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있으시죠? 올해는 하시는 모든일이 만사형통 하길 바라며..저 또한 다시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햇살이 비치는 바닷가 사진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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