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원형 타파렌지' 리뉴얼 출시

타파웨어 브랜즈 원형 타파렌지

타파웨어 브랜즈는 겨울철 건강 영양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형 타파렌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원형 타파렌지는 열에 강한 고강도 내열성 소재의 전자레인지 용기로, 전자레인지 조리 및 데우기는 물론 냉장 보관, 테이블 서빙 등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제품 특유의 기능은 그대로 살리고 세련된 감각의 레드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제품은 400mL 소형 2개 세트, 1L 중형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제품은 커버, 씰, 용기를 포함하고 있다. 제품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 조리하거나 데울 음식을 용기에 넣고 커버를 덮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계란 찜, 나물 데치기 등과 같은 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커버가 있어 음식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 없이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조리 후 남은 음식은 타파웨어만의 강력한 밀폐력을 자랑하는 씰(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가장 골칫거리로 손꼽히는 남은 밥은 전기 밥솥에 오래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전기를 많이 소모할 뿐 아니라 영양소도 파괴된다. 원형 타파렌지를 사용하여 갓 지은 밥을 냉장 보관하였다가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워 먹으면 에너지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식습관은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전자레인지 용기 스마트 레인지 사각 소형 세트를 2월 한정으로 출시했다. 260mL 소형 3개가 한 세트이며, 밥, 반찬 등을 담아 어린이, 직장인들의 도시락 용기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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