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교회종탑 철거 신고접수

임덕철 2013. 2. 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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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6곳 대상 철거 계획, 안전.도시미관 조성차원

[CBS노컷뉴스 임덕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전국 처음으로 시민안전을 위해 이달부터 교회종탑 철거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탑은 주로 교회건물 옥상에 설치돼 강풍 시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과 미관 저해 등 문제가 있어 사전방지 차원에서 이뤄진다.

시는 철거 첫해인 지난해 노후한 교회종탑 104개소를 선정, 48개소를 철거한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56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사업비 1억원도 확보한 상태다.

이의철 안양시 도시계획과장은 "교회종탑 정비사업은 시민안전과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안양시가 전국 초로 시도했다"며 "교회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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