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개인택시공제조합 울산시에 감사패

2013. 2. 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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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배출업소 지도점검 강화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올해 환경오염 배출업소 지도점검 계획을 5일 수립했다.

올해의 주요 추진전략은 지도점검 강화, 배출업소 자율점검 활성화, 시민의 환경감시 참여 활성화, 단속 투명성(단속결과와 처분 공개) 제고 등 4가지다.

시는 고질적인 위반 업소를 사회질서 확립 차원에서 엄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지역의 배출업소는 현재 1천553곳이다. 지난해 103개사가 지도점검에서 적발돼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팀 구성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팀을 5일 구성했다.

안전관리 전담팀은 일일순찰을 비롯한 재난취약시설 점검, 건설공사장 안전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담팀은 4월까지 대형 토목·건축공사장, 교량, 축대, 절개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농촌 마을별 담당자를 지정해 취약시설에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도록 재난안전네트워크를 유지한다.

한우협회 울산지회 양념불고기 전달

(울산=연합뉴스) 한우협회 울산시지회는 5일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불우이웃을 위한 양념불고기 450㎏(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시는 이 고기를 불우이웃 4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개인택시공제조합 울산시에 감사패

(울산=연합뉴스)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울산지부는 5일 회전교차로를 운영해 교통편의를 증진시킨 울산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장진호 울산시 교통정책과장이 받았다.

개인택시공제조합은 감사패에서 시가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크게 증진시켰다고 평가했다.

공제조합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일부 회전교차로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자체 조사한 결과 회전교차로 설치 전 하루 20여건 발생하던 사고가 설치 후 2∼3건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4곳의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설 연휴인 오는 9∼11일 의료기관 비상 진료대책을 5일 마련했다.

시는 10개의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전담의사 배치, 구급차 출동태세 유지 등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순번제로 진료하고, 당번약국과 심야 응급약국을 지정한다.

시와 구군 보건소는 진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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