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도 등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조안 < 사진제공=블레스엔터테인먼트 >

배우 조안이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 2'(이하 'TEN 2')에도 등장한다.

4일 조안 측에 따르면 조안은 'TEN2'에서 유능한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을 맡는다. 조조안은 'TEN' 시즌1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으로 범죄 사건을 해결하던 남예리 역을 소화했다.

조안이 연기할 남예리는 'TEN2'에서는 형사 여지훈(주상욱 분)과 새로운 감정 라인도 생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안 외에 시즌1에 나섰던 주상욱 김상호 최우식 등 역시 'TEN 2'에 함께 하며 오는 3월 중순 첫 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조안은 영화 '공범''의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comet@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