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자극적 '돈의화신' 시청률 9.7%
[뉴스엔 권수빈 기자]
'돈의 화신' 첫 방송이 10%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1회는 전국기준 9.7%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청담동 앨리스'는 지난해 12월1일 첫 방송 당시 전국기준 8.6%로 출발했다. 첫 방송만 비교했을 때는 '돈의 화신'이 '청담동 앨리스'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9회는 전국기준 20.4%였다. '백년의 유산'이 20%를 돌파한 가운데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작진이 뭉치고 강지환, 황정음을 주축으로 한 '돈의 화신'이 후발 주자로서 어떤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화 분)의 어린 시절이 그려졌다. 박상민, 오윤아의 격한 러브신과 원한에 의한 살인 조작 등 자극적 설정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돈의 화신'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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