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7년전 공개, 데뷔초부터 벌써 재벌남 '풋풋'

박시후 7년전 모습이 공개됐다.

2월 1일 방송되는 SBS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박시후의 데뷔초기작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을 살펴봤다.

지난 1월 27일 방송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극중 귀여운 재벌남을 연기한 박시후는 과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도 재벌남을 연기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는 박시후와 함께 할리우드 대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히로인 배두나와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팔색조 배우 김승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파왕'에서는 돈의 굴레를 벗어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명작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박시후의 신인 시절 풋풋한 모습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2월 1일 밤 12시 50분 방송. (사진=박시후 7년전 신인시절/SBS 제공)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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