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이엠티, 1차 사파이어 성장 프로젝트 완료, ARC 에너지와 향후 성장 기대

【충청남도(한국)·내슈아(미 뉴햄프셔 주)=BW/뉴시스】

비아이이엠티(BIEMT Co., Ltd.)는 ARC 에너지(ARC Energy)의 CHES 퍼니스(furnace)를 사용하여 대구경 사파이어 기판을 대량 생산함으로써 자사의 1차 사파이어 성장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비아이이엠티는 ARC 에너지의 한국 최초 고객사로서 일류 LED 제조기업들에게 직경 6인치(150mm)의 HB-LED 어플리케이션 용 사파이어 코어와 웨이퍼를 성공적으로 제조 공급해왔다.

비아이이엠티의 이종찬 부사장은 "우리의 사파이어 성장 프로젝트는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으며 ARC 에너지와의 강력한 협력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렇게 LED 업계에 난관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아이이엠티는 LED 산업용 대구경 사파이어 기판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자사는 CHES 기술을 사용, 최장 길이의 c축 사파이어 불(boule)을 성장시켰다. 자사와 ARC 에너지의 협력관계는 2013년 CHES 퍼니스의 성능 개량과 더불어 계속될 예정이다.

ARC 에너지의 햅 휴이스(Hap Hewes)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한국 최초의 자사 고객인 비아이이엠티와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그들은 자신의 CHES 설비에서 매우 높은 성능을 실현했으며 우리 역시 앞으로도 더 나은 성능과 생산성 강화를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아이이엠티는 LED 시장이 향후 5년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 수요면에서 좋은 상황을 맞고 있다. 대구경 기판 제공기업으로서의 자사의 시장 위치 덕분에 a축 기술에 의존하는 기존 기업들보다 경쟁력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ARC와 비아이이엠티는 본 협력관계 정립을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관계 또한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비아이이엠티(BIEMT)

비아이이엠티(BIEMT Co., Ltd.)는 한국의 반도체 사업 전문기업이다. 자사의 사업은 반도체 재료와 LED 사파이어 잉곳(ingot) 두 개 영역으로 나뉘어 운용되고 있다. 2012년 7월 10일 자사는 LED 사파이어 잉곳 사업부문을 분사하여 독자 소유 자회사를 새롭게 설립했다. 비아이이엠티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www.biemt.co.kr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 ARC 에너지(ARC Energy)에 대하여

미 뉴햄프셔 주 내슈아에 본사를 둔 ARC 에너지(Advanced RenewableEnergy Company, LLC)는 2007년 설립되어 LED 및 기타 청정에너지 시장을 위한 첨단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ARC 에너지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www.arc-energy.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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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아크 에너지(ARC Energy)마커스 웨들(Marcus Weddle),마케팅 이사+1-603-883-7500pr@arc-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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