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피부선물을..1만원미만에서 50만원이상까지

[설날 선물세트]LG생활건강 남성화장품세트로 다양하게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설날 선물세트]LG생활건강 남성화장품세트로 다양하게 출시]

LG생활건강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1만원 미만의 알뜰형 선물세트부터 50만원을 훌쩍 넘는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까지 고른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휘는 '더퍼스트 임페리얼 5종세트'(52만원)를 내놨다. 이 제품은 CHA줄기세포연구센터로부터 제공받은 배아줄기세포 배양액 성분들을 피부에 적합한 최적의 성분으로 재조합 해 만든 프리미엄 라인이다.

숨은 '1102 4종 세트'(16만원)를 선보였다. 숨의 대표라인인 숨 1102는 청정식물의 발아발효 성분이 피부에 에너지와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자연발효 안티 에이징 화장품이다.

후는 '공진향 궁중세트'(15만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의 자가치유력을 강화해 청아한 미색으로 가꿔주는 한방 기초라인이다.

남성 화장품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보닌은 '더 스타일 블루 세트'(6만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음주, 흡연 등 각종 스트레스로 거칠고 칙칙해진 남성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오휘는 '포맨 올인원 파워 트리트먼트 세트'(7만5000원)를 준비했다. 스킨, 에센스, 로션을 단 한 병에 모두 담은 '3 in 1' 고농축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트다.

후는 남성 한방 화장품 '군 자양 2종 세트'(10만원)를 내놨다. 중년 남성의 피부 고민인 보습과 항염 작용 등에 관여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밖에 더페이스샵은 '명한 미인도 천삼송이 2종 스페셜 세트'(5만6000원), '스밈 광채 보습 에센스 대용량 스페셜 세트'(4만2000원) 등 실속형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다양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고급스러운 대나무 바구니 생활용품 세트 '명품 B호'(6만9900원선)는 리엔 효윤비책 샴푸·컨디셔너, 죽염 영지고 치약, 리엔 비누 등 22종의 생활용품을 총망라했다.

'행복2호'(1만3900원선)은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한방 프리미엄 브랜드 리엔 자윤비책 샴푸·컨디셔너와 죽염 영지고 치약 6종, 리엔 비누 2종 등을 담아 가격 대비 효용 가치를 높였다.

'행복 A호'(9900원선)은 엘라스틴 샴푸·컨디셔너, 죽염 청신향 치약 등 주요 생활용품을 실속 있게 담아 가까운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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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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