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택철거 현장에 석면 감시단 뜬다

2013. 1. 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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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양시 주택철거 현장에 석면 처리에 대한 주민들의 감시가 강화된다.

안양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안양7동 덕천마을 주택철거 현장에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회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석면감시단을 꾸려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감시단은 석면 철거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폐기물 보관상태는 어떤지 등을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조치한다.

또 석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작업중지를 요청하게 된다.

안양시는 지난해 2월 석면 안전도시를 선포하고 건축물 철거 때 석면자재 사용 여부에 대한 신고를 강화하는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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