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말똥 치우는 모습도 예뻐 "마구간 취직했나?'

2013. 1.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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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마구간에서 말똥을 치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수애가 마구간에서 열심히 오물을 치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개된 사진은 28일 방송되는 드라마 '야왕'의 한 장면으로 극중에서 다해(수애 분)는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인 마구간 전체에 쌓여 있는 오물을 깨끗하게 청소하라는 특명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이에 누가, 무엇 때문에 다해에게 이런 곤욕을 치르게 하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앞서 하류(권상우 분)가 지난 제1회에서 다해의 학비를 벌기 위해 승마목장에서 즐겁게 일하는 모습에 비해 다해는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승마클럽에서 고생하는 대조적인 장면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드라마 '야왕' 제4회에서 하류가 호텔에서 몸을 판 뒤 비상구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됐고 같은 시각 미국 유학중인 다해는 도훈(정윤호)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미래를 약속했다.

이어 28일 방송되는 제5회에서는 다해와 도훈이 유학을 마치고 나란히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해를 기다려온 하류가 다해와 도훈의 포옹 장면에 경악하는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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