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유호린, 서현진에 위험 무릅쓰고 '의도적 접근'
오수정 기자 2013. 1. 28. 20:09
오자룡이 간다 |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유호린이 서현진에 의도적으로 접근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50회에서 진주(서현진 분)는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다가 마리(유호린 분)을 치게 됐다.
진주는 자신이 저지른 사고에 심하게 당황하며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마리는 자신의 실수로 사고가 난 것이라며 진주에게 오히려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주를 바라보는 마리의 표정에서 진주에게 사고를 가장해 고의로 접근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사람을 시켜 진주의 행적을 문자로 전달 받은 마리가 진주의 뒤를 쫓았다.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우연을 가장해 진주 앞에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나타나는 마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용석(진태현 분)을 사이에 두고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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